좀 지리한 얘기긴 한데.. 알바의 사원 기습, 니코의 남동석광산투어는 모두 엔드컨텐츠 중 일부입니다. 모두 스토리 다 진행하고 10장이후 아틀라스 지도맵핑 하시다보면 지도에서 랜덤으로 만나거나, 하루에 한번 지정된 맵에서 무조건 한번은 만날 수 있는 NPC로 알바는 사원을 탐색하고 길을열고 하여 최상층 앗조아틀 사원까지 도달하는게 목표인데 남은기회 11 나오는건 앗조아틀 사원까지 가기 전에 길을 열 수 있는 기회가 11번 남았다는 얘깁니다. 매일 초기화는 아니고 알바를 11번째 만날 때 까진 유지되고 11번 다 만나면 알바는 그 후에 사원으로 이어지는 포탈을 열어줍니다. 그럼 그동안 기습을 통해 '통로의 돌' 이란걸로 열어두셨던 길로 탐험할수있고

니코는 마찬가지로 아황산염 알바과 같은 방법으로 만나고, 아황산염 획득+0이면 이미 아황산염이 가득찬 상태입니다. 그건 거점을 눌러보시면 우측에 남동석광산이 있는데 거기가서 열차로 내부를 탐험하며 파밍하는건데, 열차의 연료가 아황산염입니다. 두가지 모두 심화컨텐츠는 복잡한 편이라 스토리 다 밀고 직접 검색해보시면 어떻게 NPC들 컨텐츠를 활용하는지 아실 수 있을거에요.

퀘스트 중간에 만나신거면 엔드컨텐츠지만 미리 알려주도록 알바는 아마 7장? 니코는 3장? 에서 처음 만나셨을거에요. 그땐 그냥 어떤 컨텐츠인지 소개해주는 식으로 맛보는 퀘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