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
- Kay
- 2019.06.08. 01:36
- 조회 수 16582
디아블로2,3까지 20년 넘게 한 유저로
그동안 POE를 전혀 모르고 살았던게
너무 바보 같고 2014년 게임인데
어떻게 모를수 있었나 아직도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디2 계승작이라 불리웠단 게임을...
새시즌을 시작할때의 두근거림은
그 설레임은
누군가를 처음 만날때의 설레임과도 같은 건
너무 몰입한 걸까요?
그래도 그 설레임에 밤 새우고
웃고 하는 것 같은
저에게 있어 연애”와 같은 것 같습니다.
웬지 이러니 어느 오타쿠의
고백처럼 들릴수도 있으나
몇시간후 소풍가서 잠못이루는 어린아이처럼
두근대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추방자들이여
그대들이 어디에서 추방당했건
여기서 모두 동등합니다
새로운 시즌에서 새로이 시작하며
영광이 함께하시기를.
한때 네팔렘이었던 이가...
그동안 POE를 전혀 모르고 살았던게
너무 바보 같고 2014년 게임인데
어떻게 모를수 있었나 아직도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디2 계승작이라 불리웠단 게임을...
새시즌을 시작할때의 두근거림은
그 설레임은
누군가를 처음 만날때의 설레임과도 같은 건
너무 몰입한 걸까요?
그래도 그 설레임에 밤 새우고
웃고 하는 것 같은
저에게 있어 연애”와 같은 것 같습니다.
웬지 이러니 어느 오타쿠의
고백처럼 들릴수도 있으나
몇시간후 소풍가서 잠못이루는 어린아이처럼
두근대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추방자들이여
그대들이 어디에서 추방당했건
여기서 모두 동등합니다
새로운 시즌에서 새로이 시작하며
영광이 함께하시기를.
한때 네팔렘이었던 이가...
댓글 9
시조읊는거같네요 ㅋㅋ
2019.06.08. 01:43
필력이 정말 ㅋㅋ
2019.06.08. 01:46
굳... 공감합니다..
2019.06.08. 01:49
저도 공감합니다 ㅋ
2019.06.08. 01:50
시인이신줄 ㅎ
2019.06.08. 02:00
같은 마음입니다 ㅎ
2019.06.08. 02:22
기다려진다123456
2019.06.08. 04:55
저도 빨리 해보고 싶습니다 ! 글 잘쓰시네
2019.06.08. 12:10
저도 기다려 지네요
2019.06.08.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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